발리여행기 2009 - 3탄
2009. 7. 13.
발리 여행기 3탄 이어갑니다. 오늘은 3일째로 오전자유시간, 오후는 원숭이를 보러갑니다. "몽키 어쩌구"인데 벌써 다녀온지 꽤 됀건지 까먹었네요; -_-; 아침 자유일정으로 레프팅을 추가 옵션으로 선택하고 발길을 재촉합니다. 어제 놀았던 풀장이 아쉬운지 눈이 떼어지질 안네요. 같이간 녀석은 먼저 나와서 눈을 붙이고 있습니다;... 역시 좀 일정이 나름 빡세서 피곤했나봅니다. 드디어 레프팅 출발전 포즈를 잡아봅니다 ㅎㅎ; 역시 같이가서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꽤많은 외국인이 레프팅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바위위에서 점프도 하고 쉬고 있더군요. 발리의 아영리버에서 즐긴 레프팅은 한국의 레프팅보다 스릴있고 속도감도 있고.. 더 긴시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정말 시원하고 벽에 있는 벽화등과 호텔에 물을 대 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