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미루었던 어항에 물채우기..
2006. 8. 5.
예전 내방에 있었지만 이사오면서 마루 장식용으로 변해 버린 3자 안성어항이다. 바이크샵에 다녀온후 이제 휴가이기도해서 어항에 물을 채우기로했다.. 그동안 회사 다니느라 뭐 노느라 피곤하고해서 관리를 안했더니 물이 졸아 1/5 가 줄어있었다. 그덕분에 여과기의 물떨어지는 소리를 약2주가량 듣고 있었는데 오늘은 여간 귀에 걸슬린게 아니었다. 그래서 무거운(?)몸을 이끌고;; 물을 채우기 시작. 이번엔 좀 위험한 정도까지 채워 넣었다.. ㅋㅋ 이제 당분간은 다시 채울일은 없겠쥥~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