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명칭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돗자리를 준비하고 오토바이를 타고 마포대교를 넘어 도착해 적당한 자리를 찾아 나무밑 그늘의 잔디밭에 자리를 잡고 서늘한 바람과 따뜻한 봄햇살을 즐겼다.
강바람이라 그런지 5시경이 되니 바람이 좀 차갑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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