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너무 날로 (쳐)먹는거 아닌가?

무한도전이 처음엔 재밌고 유재석이 좋아서 즐겨봤는데

이젠 별로 재미도 없고.. 항상 지들끼리 농담따먹고 티격태격하는게 식상하기까지하다.

누구라도 개구쟁이 친구들이 있다면 다 있을법한 일들이고 말이지..

무한도전은 친한 개그맨들끼리, 다시 말하자면 유라인끼리 방송으로 지들 하고싶은거하면서 놀고 떠드는걸로 돈버는 그런 "자기들 좋은 방송"이 아닌가 생각된다..

너무 날로먹는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이번 300패러디도 지들은 즐거운데 보는 시청자로서는 재미 요소는 많이 떨어졌던거 같다.

하지만 지들은 배터지고 웃고 재밌다고 낄낄대고;;

특히나 정준하가 잔치국수를 50그릇먹고 방송중에 뒤편에서 쳐자는게 보란듯이 방송되는것은 좀 그렇지 않나?!!! 이런건 방송사고 아닌가?!!!

휴.. 진정해야지.. 이제 오락프로 즐겨볼 나이는 지난건가;; 휴...

무한도전 300패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