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첫 콘서트 '러브' 가다
2007. 2. 11.
[by_sammy3] 공연 중에도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못찍게하는 스텝의 압박으로 찍을 엄두도 못냈다. ㅠㅠ 마지막에 앵콜 송 부를때 울던모습 인상적이었다.. 첫무대에 섰던 마음으로 아니 마지막이라는 무대라는 마음으로 항상 임하겠다는 글과 함께.. 나도 언제나 초심을 잃지말아야지... (하면서도 잘 안되지만.. ㅜ.ㅡ;;) 하지만 너무 많이 울었던거 아냐~~ ^_~ 이번 공연으로 느낀건.. 확실히 신나는 콘서트에 가야겠다는 것이다. 잔잔한 공연은 참으로 지루하다.. 그렇다고 이승기의 첫공연이 지루했다는건 아니고.. 나름 첫공연이라 그런지 준비도 많이했고 신나는 무대도 만들어주었다. 즐거운 공연을 보게해준 마눌님께 감사~ ^^* 뽀나스~ 나오다가 너무 추워서 역 바로옆 포차에서 떡복이와 순대 그리고 따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