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여행기 2009 - 2탄
2009. 7. 10.
1탄에 이어 2탄 올립니다. 2탄은 6월 30일의 이야기 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풍경은 오션블루호텔의 한 풀빌라 앞마당 한켠의 30일 아침 사진입니다. 햇살도 좋고 하늘도 맑고 푸르러서 참 상쾌한 아침이었습니다. 30일 오전에 있을 해양스포츠로 일단 배가 든든해야했기에 평소에 안먹던 아침도 부리나케 먹으러 "버기카" (이놈의 버기카 나름 신경쓰입니다. 오션블루 호텔이 걷기엔 좀 부담스러워서 버기카라는 골프장에서 타는듯한 작은 카트같은 차를 불러 이동하는데.. 처음에는 1불씩 계속주다가 나중엔 이런저런 이유로 생략)를 불러 아침밥을 먹었습니다. 이정도로 간단하게 먹긴했는데 좀 싱겁고.. 생각보단 입맛에 맞지 않았습니다; 어찌됐던 저질체력을 미리 알았기에 꾸역꾸역 먹었습니다;; 아침밥을 먹은 장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