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보영 대표이사의 SNS 사건으로 정글의 법칙의 조작 논란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이부분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김병만 개인에 대해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다.
잘나가던 개그콘서트에서 나와 열심히 자리를 잡아 나아가는 모습과 정글의 법칙에서는 살신성의를 보여주고 각 멤버에대한 애틋한.. 아버지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자연에 대처하는 모습에 아주 즐겨보고 챙겨보던 프로그램인데.. 한 사람의 개인적인 글 하나에 프로그램 자체에대한 조작논란이 일고 힘들어한다는 글을 접하고 너무 가슴이 아플 따름이다.
사건전말은 박보영이 정글에 다녀오고 이동장소에서 대표이사에게 징징대고 이에 대표이사가 박보영을 정글에서 너무 힘들게 하고 이동지에서는 부어라 먹어라 풀어진 이런 모습이 보기 안좋아서 SNS에 정글의법칙 제작진 비하글을 올린듯...
여러가지 상황이 유추가능하고 이해가는 부분이지만 연예인 대표이사라는 점에서 가벼움이 느껴짐은 어쩔 수 없는것 같다. 안그래도 요새 연예인들 SNS 글 올리고 논란이 많은 시점인데.. ( 정은지 달리는차에 귤봉지매달어 교통법위반논란,카라강지영 차에서 얼굴내밀어 교통법위반논란, 박재범 손가락욕 SNS 게제 등..) 아무래도 많은 사람이 주시하는 사람인 만큼 SNS에 글올릴 때는 좀 신중했어야 했다.
아무튼 김병만님 좌절하지말고 더 힘내서 더 좋은 모습 보여줄수 있기를 빈다.
김병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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