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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의보중에간 강원랜드

대설주의보에도 아랑곳않고 출발한 강원랜드..
처음으로가는 강원랜드라 설레이기도하고 날씨탓에 무척이나 고생하면서 가 6시간에 걸쳐 도착하게 되었다. 휴..


차안에서 한컷~ (마눌작)



차안에서 한컷 (상후니작)




눈길에 마구마구 밟아서 6시간만에 도착!! 오오.. 입구부터 뭔가 다르다 ㅎㅎ

콘도 체크인전 앞에서 한컷 우리의 허대리 ㅋㅋ



허대리


개구리 허대리 ㅋㅋ



허대리 카리스마



어색한 우리 사랑하는 마늘



자연스런 우리 부부 ㅋㅋ 왠일이니 ㅋ




설정의 우리 부부


이층형(??) 콘도

내가 가본 콘도 중에 젤로 좋았다.. 쵝오다.. 오..


짜져~~ 허대리~ ㅋㅋ



허대리부인과 경윤



경윤 ㅋㅋ 테레비대마왕 ㅋㅋ



야간스키가기전 피자한판!!




아침에 일어나서 보이는 콘도 발코니 뷰~



아쉬움을 뒤로한테 강원랜드를 나왔다.. (마눌작)

이번에도 사진이 별로 못찍었다.. 콘도내에서 계속 같은것만 찍을수 밖에 없었던 열악한 조건도 있었지만 눈도 너무 많이왔고 나가서 찍을만하지 못했다.. 그렇다고 갓산 400d를 가지고 보드를 탈 수 있는것도 아니고.. ㅠ.ㅠ

만약을 위해 가지고간 익슬림도 밧대리의 열악함과 야간촬영의 취약함때문에 이것 또한 낭패가 되었다..

처음간 강원랜드의 느낌은 참 크고 탈만하다는 것이다.. 긴 슬로프와 깨끗함.. 최고로 불리우던 용평이 이렇게 초라하게 느껴지다니... 쨉도 안된다.. 경사도 또한 적당한 정도였고.. 대설주의보라 그런지 몰라도 사람도 많지 않았고.. 정말 쵝오였다.. 이렇게 열심히 타본것 또한 얼마만이었던가..
유쾌한 사람들과 같이해서도 좋았을까.. 적당히 놀고 적당히 먹고 ..
어쨌거나 이런느낌이랑 이런즐거움은 쉽지 않을거라는 생각이다.. 언제쯤 또 이렇게 가볼가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