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드디어 사망;
2009. 4. 12.
드디어 집에서 쓰던 Thinkpad R52가 사망하셨다.. 그동안 잘 버텨줬었는데.. 액정에 줄이가기 시작하면서 음 맛갈때가 되었나보다 했는데 오늘은 보드가 나간것같다.. 전원쪽부터 먹통이 된것이다.. 아무리 만져도 켜질 생각을 안하신다; 이제 어쩔 수 없이 마눌님 Thinkpad x51로 집에서 다루어야한다니... 휴대성이 뛰어나고 성능도 괜찮지만 왠지 답답해서 멀리하고 있었는데 이제 정을 붙여야 할 때 인가 보다.. 휴.. 멍.. 해진다.. 이걸로 간간히 작업도 해야하는데..;;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