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바이크 정비
2009. 4. 12.
그동안 못해왔던 바이크 정비를 했다. 사이드미러 교체 (1만5천원) 오일체인지 (1만8천원(1통반) : 1통/2만원) 뒷 타이어 교체 (10만원) 백레스트 용접 (무료) 총 비용 : 13만3천원 뒷타이어는 전에꺼보다 아주 약간 넓은것으로 교체했다 사이드 미러도 정사각형으로 전에꺼보다 좀 작긴한데 모양은 일단 만족스럽다. 예전에 어느 바이크샵에서 용접비용으로 4만원가량을 받았었는데;; 동네라 그런지 훈훈함이 느껴진다 ㅎㅎ; 이참에 세차도 해야겠다 싶어 손세차장으로 와이프와 고고싱 바이크를 손세차장에 가서 세차한것이 처음이라 좀 쪽팔렸지만 당당하게 들어갔다. 우선 거품을 하려고 했는데 아줌마가 달려오더니 돈넣고 물뿌린다음에 시작하란다;; 쩝.. 근데 예전 자동차 세차했을때는 기본료가 없었던것같은데 5백원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