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형무소 방문
2007. 4. 19.
지난 일요일 서대문형무소에 오토바이를 타고 서대문형무소 관람(?)을 했다. 서대문형무소 표파는곳.. 대략 2천원 서대문형무소역사전시관 - 리얼하게 만들어놨다.. 무서워 관람순서도 이곳저곳 다니면 대략 관람은 한시간정도면 충분한것 같다 때마침 공연중이었다. 서대문형무소의 철창.. 철창 형무소 복도.. 어둡고 긴게 좀 오싹했다.. 감방 - 너무나 좁았고 차가워보였다. 독방은 진짜 복이 어깨너비정도.. 감시탑으로 보이는곳 덩쿨이 세월의 흔적을 말해주는듯했다 비밀통로라고하는곳.. 이곳으로 시체를 운반했다고.. 좀 표정이 무겁다 형무소라 그리 사진찍는 기분은 안났지만 그래도 철창을 잡으며 한컷 이곳은 뒤쪽인데 대략 외국 분위기가 났다. 무엇을 바라보는가?? 이곳도 형무소 분위기는 안난다 휴.. 왠지 엄숙한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