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이직..
2007. 6. 2.
새로운 회사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덕분에 일주일간 블로그도 못하고.. (이젠 일주일이아니라 더 시간이 길어질지도 모르지만;;) 아놔 이노므 회사들은 다 바쁘다.. 여유가 없다.. 자기 개발할 시간도 없고.. 또다시 일에 쪼들려 생활 시작이다.. 입사하자마다 오픈일이 다가오고 있고.. 적응할 시간조차 없다.. 이회사 저회사 다녀봐서 별 이질감같은건 없지만 좀 너무하다는 기분도 들고.. 에휴.. 세상사는게 이렇게 힘들줄이야.. 일을 해도 힘들고 안해도 힘들고 어쩌라구 췌;; 어깨가 무겁다... 맘고생해가며 힘들게 선택한만큼.. 좀만더.. 좀만 더 힘을 내자.. 이직희망자 중 스카우트 제의가 오면 이직하겠다는 응답자는 95.8%였고, 이직을 원하지 않는다는 응답자 중에서도 47.1%가 스카우트 제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