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맨날 우울하다 힘들다고만 할까;
즐겁게 살아도 인생이 아까울판에..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살면 세상이 더 밝아 보이진 않을까?
남이 내가 힘든걸 알아주면 내가 좀 덜 힘들까?
그럼 남이 힘든걸 내가 알아주었을까?
내 자신이 스스로 이기는 법을 터득하지못하면 남들보다 훨씬 더 도태될 것이다
자기자신도 컨트롤 못하면서 상대를 어떻게 컨트롤 할수 있을까? 그리고 왜 컨트롤하려 하는 것일까?
그게 과연 남을 위하는 것인지 나자신의 만족을 위한것인지 부터 따져보고 진정 나에게는 이로움이 없고 남에게만 이로움이 있는가? 나에게도 이로움이 있다면 이건 나를 위함이 아니었던가? 나의욕심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고 남을 위하는 마음으로 다스림이 아닌 권유를 해야 할 것이다.
이게 서로간에 바람직한 행동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이게 요즘세상에는 각박해졌는지 무엇이 나를 위함이고 무엇이 남을 위함인지 조차 분간을 못하는 세상이 된것같다.
이런 삶이 정말 내가 잘난삶이고 내가 원하던 삶일까?
왜 유유하게 살려하지 않고 모나게 힘들게 살려고 하는걸까?
도전성이 있어서 성취를 할 수 있다면 아무리 모가 나고 힘들어도 보람이 있게 한다고 하지만
생활방식자체를 그렇게 살 필요는 없지 않을까? 커피에 프림을 알맞게 타면 맛있는 커피가 되듯 융화할 수 있다면 삶 자체가 하나의 맛있는 커피가 되지 않을까...
내가 혹 그렇게 살고 있지 않은가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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