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만한 나의 두번째 바이크!! 가와사키 에스트렐라 250!!!
이전에 타던 HSBC 드리프트 125를 버리고(?) 아주 시원한 마음으로 집까지 끌고 왔다.
드리프트는 찍기를 잘못한탓인지 잔고장이 많아서 아주 성절만 버리고;;
이제 빠이빠이 드리프트!!
정말 속이다 시원하다 와자!!
에스트렐라를 끌고 집으로 오면서 땡겨봤는데 역시 125급하고는 비교도 안된다..
맘같아서는 400cc급 이상으로 하고 싶었지만.. 250급이라도 적당히 욕구충만이 되리라 생각했기에~
암튼 W650도 봤지만.. 좀 시트고도 높고.. 엔진이 부담스러워 역시 에스트렐라의 적당한 시트고와 엔진에 매료되어 바로 결정하게되었다. 가격도 w650이나 cb400ss 보다 적당하고;; 물론 급이 틀려서 그렇겠지만서도..
아무튼 딱 내 사이즈!! 나의 발이 되어줄 우리의 애마~
아 기쁘다~ 새해에 큰선물을 준 울 마눌님께도 감사~
모두들 걱정하는 사고는 물론 조심하고 적당히 땡기며 잘 타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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